'일상다반사(자유글)'에 해당되는 글 166건

  1. 2012/05/21 푸짐함과 맛을 겸비한 전주비빔밥을 소개합니다.(가족회관) by 서울나그네
  2. 2012/05/14 눈을 젊게 유지하는 10계명 by 서울나그네
  3. 2012/05/14 귀한 26가지 좋은글 by 서울나그네
  4. 2012/05/07 노인의 현주소 by 서울나그네
  5. 2012/05/03 4계절의 변화는 이렇게... by 서울나그네
  6. 2012/04/23 불효자는 웁니다(슬픈지만 가슴 저미는 사연) by 서울나그네
  7. 2012/03/30 갤럭시 노트 이미지 by 서울나그네
  8. 2012/03/06 미래형 자동차는 이런것이다...(일본 혼다와 도요타) by 서울나그네
  9. 2012/02/24 기발한 발명품, 이런걸 만드는 분도 대단하고 이런걸 모아서 정리하는 분들도 대단하십니다. by 서울나그네
  10. 2012/02/23 (좋은글) 60년만에 핀다는 대나무꽃 by 서울나그네

전북 전주의 명물, 비빔밥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워낙 관광식당에서만 판매되어 예전에 먹던 명성의 푸짐함 같은건 느낄수가 없었는데요

최근 다시 찾은 전주에서 푸짐함과 함께 찾은 비빔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전주비빔밥(12,000원)과 육회비빔밥(15,000원)으로 나누는데 차이는 한우육회를 얹고 안얹고의 차이라고 합니다.

 

처음 시키면  위와 같이 기본 반찬이 나온답니다.

기본 15가지 반찬에 콩나물국까지 하면 총 16가지의 반찬이 준비되는거죠...

저 푸짐하게 부풀은 계란찜 보세요!! 입맛 다셔지지 않나요? 후룹~~

 

 

드뎌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그릇안에 밥은 숨겨져 있으니 그대로 비벼서 드시기만 하면 되지요~

제가 간날은 수학여행 학생들로 북적여서 인지 물컵을 종이컵으로 주더군요...요즘 수학여행은 제가 갈때와는 다른듯 합니다.

 

 

맛나게 먹고나서 건물 외벽을 보니 전주비빔밥지정업소에 전주음식명인 1호, 무형문화재 39호에

대한민국 식품명인 39까지 받은곳이었네요...허걱!!!

 

혹시나 전주에서 비빔밥이 생각나시면 한국관같은 관광식당도 좋지만 이런곳도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전화번호: 063-284-0982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3가 80번지

홈페이지: http://www.jeonjubibimbap.com

 

 자세한 위치는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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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

눈을 젊게 유지하는 10계명

설탕·담배는 멀리하고, 결명자는 친구처럼…

1. 선글라스로 백내장을 예방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4~8, 오전 11~ 오후 1시에 운전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꼭 선글라스를 낀다.

2.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3.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4.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5.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준다.

6.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진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다. 매일 5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7.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8. 눈 운동을 시킨다.

귓불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엄지손가락 폭만큼)으로부터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눌러 문지른다.


9. 담배를 끊는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는데 이로 인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병이 생긴다.

10. 눈이 침침하다고 무조건 돋보기를 쓰지 말자.

눈의 조절력을 확인하지 않고 돋보기를 쓰면 수정체의 조절작용이 제한돼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

 

출처: 미상(메일로 받은거라...확인되면 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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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



제목 : 귀한 26가지 좋은글


♣ 귀한 26가지 좋은글 ♣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

6.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하다.

7.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하고,
섭섭했던 일만 마음에 담는 사람은 불행하다.

8. 남이 잘 되는 것을 축복하고 위로 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실패하면

통쾌해 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9.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은 행복하고,
말로 보여주는 사람은 불행하다.

10.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부드러운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에게 후하고 남에게 가혹한

사람은 불행하다.

11.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사람은 행복하고,
불평으로 먹는 사람은 불행하다.

12. 마음까지 화장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얼굴만 화장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13. 자신의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불행하다.

14.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5.누구에게나 배우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신이 만물박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6. 잘 된 이유를 찾는 사람은 행복하고,
안 될 이유만 찾는 사람은 불행하다.

17.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8. 아는 것이 적어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아는 것이 많아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19. 해야 할 일이 많음을 긍지로 여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그것을 불만으로 여기는

사람은 불행하다.

20. 겸손과 양보가 몸에 밴 사람은 행복하고,
교만과 거만이 몸에 밴 사람은 불행하다.

21. 목소리가 힘차고 생기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기어 들어가는 사람은 불행하다.

22. 남의 잘못을 잘 용납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의 잘못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3.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4.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5. 죽음의 삶의 연장이라고 태연히 받아들이는

사람은행복한 사람이고, 죽음이 끝이라고

무서워하며 불안에 떠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6. 차 탈 수 있는데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걸을 수 있는데 타는 사람은 불행 한 사람이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된 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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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

 

 
♧ 老人의 現住所 ♧

친구..........!!
그간 어떻게 지냈나?
..........

나 말인가?
정년퇴직 후...
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라네.

하바드 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 대학원 다녔지.
"동"네 "경"노당 이라는 곳이라네.

동경 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 대학원 기다리고 있었지.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는 것이라네.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 개 얻었지.

처음 얻은 것은 화백
"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라네.

두 번째로는 장노였네.
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장"기간 "노"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는 것이네.
장노는 그렇다 치고 목사라니.....
"목"적없이 "사"는 사람이 목사라네.

기독교 감투만 쓰면 종교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까 봐
불교 감투도 하나 썼다네.

그럴듯하게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 아닌가.....

정년!!
정년이란 말만 들어도 왠지 쓸쓸하고,
허전하고,
마치 인생의 종착역에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을 감출수가 없다네.

정년을 새로운 인생의 첫걸음이라 하지만,
평생 동안 정열을 쏟고,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직장을 떠나는 마음이
어찌 편하기만 하랴.
정년은 누구나 언젠가는 거쳐야 하는 길인 것을 .....

우리는 다 길 떠나는 나그네 .....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 이라네..

그래도 자넨 따뜻한 자켓과 솜바지를 입었구만.
자식들을 잘 둔 것같군.
난 그저 이 지팡이 하나로 의지하며
이렇게 지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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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

4계절의 변화는 이렇게 바뀌었다.

 

>> 과거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현재

봄이 되려다 여름, 가을 되려다 겨울...그리고 다시 봄이 되려다 여름!!

흐미~ 분명 지구온난화가 문제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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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엄마의 자명소리에 눈을 떴다.

늘 그랬다는듯 나의 시선은

유리깨진 낡은 시계를 향해 있었다.

시간을 보고 나는 인상부터 찌푸리고 언성을 높혔다.

"왜 지금깨워줬어!!! 아우 짜증나!!"

- 쾅..

방문소리가 세게 울려퍼졌다.

주섬주섬 교복을 입고 나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민연아, 미안하다. 엄마가 몸이 좀 안좋아서..".

"아씨.. 또 감기야?! 그놈의 감기는 시도때도없이 걸려?!".

"..늦게..깨워줘서 미안하구나.. 자.. 여기.. 도시락 가져가렴..".

- 타악!.

"됐어! 나 지각하겠어! 갈께!".

도시락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신경쓰지 않고 내 갈길을 갔다.

뛰어가면서 살며시 뒤를 돌아보았다.

엄마는 말없이 주섬주섬 내팽겨진 도시락을 다시 담고있었다.

창백했다...
여느때보다 엄마의 얼굴이 창백해보였다.

하지만 늘 엄마는 아팠기때문에.

난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종례시간이다.

이번주 토요일날 수학여행을 간덴다..

가고싶었다..
가서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고싶었다..

가난이란걸 깨끗히 잊고 오고 싶었고.

엄마도 잠시동안은 잊고싶었다..

집에와서 여느때처럼 누워있는 엄마를 보며.

인상이 먼저 찌푸려졌다..

"어어...우리 민연이왔어..?".

"엄마! 나 이번주 토요일 수학여행보내줘!".

다녀왔다는말도 안하고 보내달라고만 했다..

"어.....수학..여행이라구....?".

"어.".

"얼만..데..?".

엄만 돈부터 물어봤다. 우리집안 형편때문에 가야될지

안가야될지 고민했었다..

"8만원은 든다는데?".

"8.....8만원씩이나...?".

"8만원도 없어?! 우리 생그지야? 그지?!".

이런 가난이 싫었다..
돈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가난이 싫었다...

엄마도 싫었고, 식구가 엄마와 나 뿐이라는것도 외로웠다..

엄마는, 잠시 한숨을 쉬더니 이불 속에서 통장을 꺼냈다..

"여기..엄마가 한푼두푼 모은거거든..? 여기서 8만원 빼가..".

난생 처음보는 우리집의 통장을 보며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고맙다는 말도없이 당장 시내의 은행으로 달려갔다..

통장을 펴보니 100만원이라는 나로선 어마어마한돈이 들어있었다..

이걸 여태 왜 안썼나 하는 생각에 엄마가 또한번 미워졌다..

8만원을 뺐다..

92만원이 남았다..
90만원이나 더 남았기대문에 더 써도 될것같았다. .

언틋 애들이 요즘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이라는게 생각이 났다..

40만원을 다시 뺐다..
가까운 핸드폰대리점에 가서 좋은 핸드폰하나 샀다..

즐거워졌다..

난생 처음 맛보는 즐거움과 짜릿함이였다..

핸드폰을 들며 거리를 쏘다녔다..

여러 색색의 이쁜 옷들이 많이 있었다..

사고싶었다. 또 은행을 갔다. 이번엔 20만원을 뺐다..

여러벌 옷을 많이 샀다..
예쁜옷을 입고있는 나를 거울로 보면서

흐뭇해하고있었을때.

눈에 띄는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엄마가 잘라준 촌스러운 머리였다..

은행에 또 갔다..

5만원을 다시 뺐다..
머리를 이쁘게 자르고, 다듬었다..

모든것이 완벽했다..
이젠 수학여행때 필요한걸 살 차례다. .

난 무조건 마구잡이로 닥치는데로 고르고, 샀다..

9만원이라는돈이 나왔다..

그렇게 집에 갔다..

또 그 지긋지긋한 집에 가기 싫었지만

그래도 가야만하기때문에 갔다..

엄만 또 누워있었다.일부러 소리를 냈다..

"흐흠!!!".

소리를 듣고 엄마는 일어났다. .
통장을 건내받은 엄마는

잔액을 살피지도 않고.

바로 이불속으로 넣어버렸다..

그렇게 기다리던 토요일이 왔다..

쫙 빼입고 온 날 친구들이 예뻐해주었다..

고된 훈련도 있었지만, 그때동안은 엄마생각과 가난, 그리고..

집생각을 하지 않아서 좋았다..

이제 끝났다. 2박 3일이 그렇게 빨리지나가는지 이제 알았다..

또 지긋지긋한 구덩이안에 들어가야 한다..

"나왔어!".
".........".
왠일인지 집이 조용했다..
"나왔다니까!?".
".........".
또 조용하다. 신경질나고 짜증나서 문을 쾅 열었다..

엄마가 있었다. 자고있었다..

내가 오면 웃으며 인사하던 엄마가 딸이 왔는데 인사도 안하고 자기만한다..

"혹시 내가 돈 많이 썼다는거 알고 화난걸까? 쳇...

어차피 내가 이기는데 뭐..".

하고 엄마를 흔들려했다...
그런데....
그런데......
엄마가.....차가웠다......
이상하게 말라버린 눈물부터 났었다..심장이 멎을것 같았다..

그 싫었던 엄마가 차가운데.. 이상하게 슬펐다...
믿어지지 않았다...

마구 흔들어 깨워보려 했다. .
하지만..엄마는 일어나지 않았다..

눈을... 뜨지 않았다....

얼른 이불에서 통장을 꺼내 엄마의 눈에 가져다 대고 울부짖었다..

"엄마! 나 다신 이런짓 안할께!!! 안할테니까!!!!!!!!! 제발 눈좀떠!!!!!!!!".

통장을 세웠다. .
그런데 무언가가 툭 떨어져 내렸다..

엄마의 편지였다. .
조심스럽게 펼쳐보았다..

『 나의 사랑하는 딸 민연이 보아라..
민연아. 내딸 민연아..

이 에미 미웠지? 가난이 죽어도 싫었지?.

미안하다...미안해....

이 엄마가 배운것도 없고, 그렇다고 돈도 없었어....

민연이한테 줄거라곤.. 이 작은 사랑...

이 쓸모없는 내 몸뚱이밖에 없었단다...

..아..엄마먼저 이렇게 가서 미안하다....

엄마가 병에 걸려서.. 먼저 가는구나...

실은.. 수술이란거 하면 살 수 있다던데....
돈이 어마어마하더라...

그래서 생각했지...

그까짓 수술안하면.. 우리 민연이 사고싶은거 다 살 수 있으니까...

내가 수술 포기한다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되어서...
이젠..몇달을 앞두고 있단다...

딸아...

이 못난 에미.. 그것도 엄마라고 생각해준거 너무 고맙다...

우리 딸..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거 알지?.

딸아..우리 민연아....

사랑한다.........사랑해.......

-엄마가-.

추신: 이불 잘 뒤져봐라.. 통장하나 더 나올꺼야...

엄마가 너 몰래 일해가면서 틈틈히 모은 2000만원이야.. .

우리 민연이.. 가난걱정 안하고살아서 좋겠네 』.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는 엄마를 보고있자니.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진다..

그동안 엄마를 미워하던거보다 100배..아니 1000배..
아니, 끝도 없이..내 자신이 미워지고 비열해진다..

왜 나같이 못난딸을 사랑했어..어..?.

수술비.... 내가 펑펑 쓴 그돈 수술비....

왜 진작 말 안했어....어....? 왜 진작 말 안한거야...

엄마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도 내팽겨쳤는데...

엄마한테 신경질내고 짜증부렸는데...

엄마 너무너무 미워했는데...

그렇게 밉고 나쁜 날 왜 사랑한거냐구...

어..?.

엄마 바보야? 왜 날 사랑했어...왜...왜......

이젠 그렇게 보기 싫었던 누워있는모습조차 볼 수 없겠네...

엄마의 그 도시락도 먹을 수 없겠구...

엄마가 맨날 깨워주던 그 목소리도.. 들을 수 없겠네...

나.. 엄마 다시한번 살아나면...

하느님이 진짜 다시 한번 나한테 기회를 주신다면...

나.. 그땐 엄마 잘해드릴 자신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엄마, 다음세상에서 만나자...

응..? 꼭 만나자..? 어..?.

엄마.......미안해.....정말 미안해....미안해..........

...나 이말 엄마한테 처음으로 말하는거다..?.

엄마.............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


불효자는 웁니다 / 오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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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

참 좋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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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
2011 Tokyo Motor Show 에서 발표된 자동차랍니다.
혼다는 금방이라도 변신해서 일어나 움직일것만 같구요
스즈키는 너무 귀여운 컨셉이 맘에 드네요...

Honda’s concept model EV: the Micro Commuter Concept.

Toyota Fun-Vii concept model.

Suzuki Motor’s ultra-compact Q-Concept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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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

기발한 발명품

구멍 뚫린 전기코드(?)입니다.

늘 전자제품 쓴 후에는 콘센트에서 코드를 뽑아야 하지만
잘 뽑히지도 않고 귀찮기도 했는데
손가락만 넣고 쑥 뽑으면 되니깐 정말 편리한 아이디어네요.

자물쇠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자체가 자물쇠네요.

위험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도난 위험은 확실히 없으니깐..

돌아가는 부엌입니다.


공간활용에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될거 같네요.
적응될 때까진 약간 헷갈릴거 같긴 해요.

베란다에 끼우는 화분입니다.

이제 베란다 난간에 위태위태한

화분들을 바라보지 않아도 되겠네요.

깨끗한 면을 앉을 수 있는 벤치입니다.


비와서 젖은 벤치를 돌려서

마른 쪽으로 앉을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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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로 변신하는 문

밋밋하기만 했던 문이 탁구대로 변하는 신기한 마법!

누가 문을 열고 닫는 용도로만 쓴다고 했던가요!!!

문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는데요.

집에 하나 있으면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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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지 접는 키보드


요즘엔 최소화, 간소화해서 휴대할 수 있는 제품들이 대세죠.

모든게 스마트해진 요즘 키보드 마저도 스마트해졌네요.

키보드도 휴대 가능하게 접을 수 있다는 사실!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접을 수 있는 LCD를 이용한 제품도

쏟아질거라는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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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안전하게, 핑거가드

칼을 이용해 요리할 때,

손가락이 베일까 아슬아슬 한 적이 있죠.

그럴때 핑거가드를 이용한다면 손

베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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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

60년만에 핀다는 대나무꽃

이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고 하니 여러분 많이 보세요



많은 식물중에서 대나무 꽃을 쉽게 보지 못하는 이유는

매년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최소 60년부터 길게는 120년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 하니 보기 어려운 꽃입니다.



대나무꽃(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 목본)

꽃말 : 지조,인내,절개

전 세계에 125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여종이 자생 또는 재배 된답니다.

대나무는 열대로 부터 온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특히 비가 많은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자랍니다.

수명은 최고 150년으로 꽃 필때는 온 죽림이 일제히 핀 뒤

거의 말라 죽습니다.
대나무 꽃

60년을 기다려 꽃을 피우고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60년을 준비하는 대나무꽃

행운의 대나무꽃 보시고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십시오.



한줄기 곧은 우아함은

세상 어떤것도 비유될수없는맑고 청순한 그러면서도

누구도 침범할수없는 세상의 제일 높은곳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무거운 침묵의 소리인것을



계절의 시작은 봄이 아니라 겨울 이라는것을

그래서 그는 제일먼저 높은곳에서 시작을 알린답니다.

대나무 꽃을 보셨나요?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지만

대나무는 좀처럼 꽃을 피우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꽃이 필 경우에는 대숲 전체에 일제히 피지만.

이 때 대나무는 지니고 있는 영양분을 모두 소모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대나무는 모두 말라 죽는답니다.

대나무

그래서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아니한답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경박하지도 않은

그 껍질속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세상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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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나그네